김선영 · 김성려 두오 연주회

Piano / 김선영

피아니스트 김선영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졸업 후 오스트리아 빈 국립음대에서 전문연주자과정(Erstes Diplom)과 최고연주자과정(Zweites Diplom)을 마치고 마기스터(Magister) 예술학위를 취득하였고, 동 대학 성악반주과 최고과정을 수료하였다. 서울시향, Millennium Sinfonietta, South Sachlinsk Chamber Orchestra와의 협연을 비롯하여 국내외에서 수차례의 독주회를 가진 바 있는 그는 Volkshochschule Brigittenau, Wiener Konzerthaus Schubertsaal, Kaleidoskop der Nationen Koreanischer Abend, CBS 해설이 있는 음악회, 협성대학교 교수음악회, 나사렛 피아노 앙상블, 피아노로 듣는 프랑스음악의 밤, 베토벤 서거 180주년 기념음악회, 스마트 클래식 시리즈 등의 다양한 무대에서 독주뿐 아니라 실내악과 듀오로 활동하고 있다. 명지대 겸임조교수를 역임하였고 현재 한국 베토벤협회, 한국 피아노 듀오협회, 로고스 앙상블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한세대, 추계예대, 나사렛대, 백석콘서바토리에 출강하고 있다.

사사: 강교실, 고중원, 김정규교수, Hans Kann, Peter Efler, David Lutz


Violin / 김성려

바이올리니스트 김성려는 선화예술학교 졸업 후 오스트리아 비엔나로 유학하여 비엔나 시립음대 연주과 과정에 입학하였으며 1996년부터는 음악 교육학 과정을 복수전공 하였다. 1998년에는 비엔나 시로부터 장학금을 받고 음악 교육학 과정을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하였으며, 또한 유럽 등지에서 많은 페스티벌과 마스터 클래스에 참가하여 폭넓은 음악세계와 무대를 접하였다. 1996년부터 97년까지는 vienna Academy chamber orchestra 단원으로 활동하였으며, 2000년도에는 Fruhling Festival 정기 연주회에 Kosice 방송교향악단 (Rundfunkt Orchestra)과 협연하였다. 2001년 11월 비엔나 시립 음대 연주자 과정을 만장일치로 졸업하고 귀국하여 2002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 홀에서 귀국 독주회를 갖고 2003년 예술의전당 듀오컨서트, 동아일보 주최 토요 음악회, 산재 근로자 위로 순회 음악회 등을 통하여 연주활동을 계속해 왔으며 돌체 클래식뮤직홀 초청연주회, 2005, 2008년 금호아트홀 독주회 등을 통하여 연주활동을 계속해 오고있다. 전 목원대학교 출강 현재 선화예술 중 고등학교와 계원예중, 선화 영제 아카데미에 출강 중이다.

사사- 장혜정, 전성해, Yu Bing, Timon Hornig, Gernor Winischhofer, Boris Kuschnir

<Program>

L.v.Beethoven Sonate f?r Klavier und Violine c-moll Op.30 Nr.2
Allegro con brio
Adagio cantabile
Scherzo. Allegro
Finale. Allegro

홍승기 인상과 풍경 for violin and piano

Intermission

R.Schumann Sonate f?r Violine und Klavier Nr.2 d-moll Op.121
Ziemlich langsam - Lebhaft
Sehr lebhaft
Leise, einfach
Bewe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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