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1일, 대구 달서구 두류공원 성당휴게소 앞에서 한여름밤의 열기만큼 뜨거운 선율이 시민들의 가슴을 적셨다.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일영) 대구경북지사 이현자동차검사소(소장 최경) 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는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과 역할을 강화하자는 지역사회 지원활동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개회 인사말에 나선 교통안전공단 최경 소장(이현자동차검사소).
행사를 맡은 최경 소장은 "이번 행사는 대구시민이 즐겨 찾는 휴식공간인 두류공원 내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국민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을 실현"하는 한편 "오는 27일 개막하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의 성공개최를 위한 대구시민들의 단결된 힘을 통해 국민 자긍심 고양과 선진시민의식 고취에 지역 공기업으로서 적극동참하기 위해 기획됐다"고 소개했다.

▸행사 축하무대에 나선 여성댄스팀의 공연이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리며, 시민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고 있다.
한편, 이현자동차검사소의 한 관계자는 "4시간 정도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음악회를 즐기며,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대구시민들의 자발적 동참의지를 한층 더 높일 수 있었다"면서 "당초 예상했던 인원보다 많은 600여명의 시민들이 함께 해 정말 뜻깊은 자리였다"고 그날의 열기를 전했다.
이날 행사는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가 후원했고, 관련한 동영상과 사진 자료는 네이버 카페(http://cafe.naver.com/auto119/371)에 올려져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