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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니아 제품 불량은 객관적 사실"
옴니아집단배상카페, 두 번째 성명서 발표
기사입력 2011-04-28 오전 12:03:00 | 최종수정 2011-04-29 오전 12:03:03

[성명서] 삼성은 제품 불량을 ‘진부화’로 여론을 호도하지 말라.

“옴니아 제품불량은 객관적 사실”
“최고의 제품이라면 하자없이 고쳐줘라...그냥 쓰겠다.”

27일 있은 갤2 출시 행사에서 삼성전자 신종균 사장이 “옴니아폰은 출시 당시 최고 사양이었지만 IT기술 발전속도가 빨라 상대적으로 구모델이 된 것”이라 발언한 것으로 언론보도를 통해 알려졌다.

이 같은 발언을 전해 들으며 우리 80만 옴니아 사용자들은 또 다시 깊은 허탈감과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이는 우리를 제품은 이상이 없는데 연이은 신제품 출시에 따른 상대적 진부화로 인해 한낱 피해의식에 사로잡혀 보상심리가 발동한 일종의 ‘블랙컨슈머 집단’으로 매도하는 바와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

신 사장에게 묻겠다.

1백만원에 가까운 수십만 대의 고가의 전자기기가 구입 한 달도 안돼 A/S센터에서도 고치지 못해 반품확인서를 떼주고, 잦은 오류와 통화 끊김, 프로그램 중단 등등 많은 문제점을 갖고, 결국 출시 1년여 만에 사실상 S/W 업그레이드 마저 중단한 것이 “당시 최고의 제품”의 기준이며, 실체인가.

수십 만명의 사용자가 지금도 적나라하게 체험하고 있는 이 같은 객관적 사실에 대해 아니라고 답한다면 삼성전자는 최소한의 기업 윤리도 없는 집단이며, 맞다고 답하더라도 이미 발표한 통신사 분담금을 제외한 고작 10만원 보상으로 면피해보겠다는 심보는 버려야 한다. 항간에는 A/S에서는 LG나 다른 전자회사보다 삼성전자가 제일 친절하고 잘해준다는 평이 있다. 이 말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아는가. 워낙 불량률이 높다 보니 삼성이 A/S는 잘해준다고 비꼬는 말이다.

이런 삼성전자를 그래도 애국심의 발로로, 국내 1위업체로 키워주고 사랑해준 고객들에게 출시 2년도 안돼 기본적인 사후관리조차 하지 않으면서 쥐꼬리만한 보상을 미끼로 새로운 단말기로 바꾸길 원하는 것은 스스로의 잘못을 그냥 덮고 오로지 기업의 속성인 영리추구만을 극대화하겠다는 얕은 술책에 불과하며 고객에 대한 명백한 배신행위와 다를 바 없다.

그러나 이제 우리는 삼성에 대한 어떤 기대도 희망도 버릴 것이다. 앞으로 광고를 무기로 장악하고 있는 언론매체를 통해 어떤 미사여구를 쏟아내든, 어떤 광고로 소비자를 현혹시키든 이에 속지 않을 것이다.

“옴니아 고객 대부분이 이번 보상에 만족하고 있고, 일부를 위해 추가 보상안을 내놓지 않겠다‘는 언론 보도가 사실이라면, 앞으로 7만여 회원이 70만, 다시 700만이 되어 우리가 결코 ''일부''가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며 삼성의 모든 제품에 대한 불매운동을 대대적으로 벌여나갈 것이다.

또한 위약금의 굴레로 인해 미워도 우리가 아직은 껴안고 있어야 할 삼성이 만든 또 하나의 가족인 ‘사생아’ 옴니아가 정상적인 놈이 될 때까지 모든 합법적인 수단을 동원해 소비자의 정당한 권리를 찾기 위해 끝까지 싸울 것이다. 그리하여 어느 글로벌 기업 회장실에 걸려있는 액자처럼 ‘고객은 항상 옳다’는 구호가 허구가 아님을 뼈저리게 느끼게 해줄 것이다.

2011년 4월 28일

옴니아집단배상카페 7만 회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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