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14일까지 50플러스캠퍼스 내 공유사무실 입주자를 모집한다. 사진은 북부캠퍼스 공유사무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50플러스캠퍼스 내 공유사무실 입주자를 모집한다. 서부(불광동)·중부(공덕동)·남부(오류동)·북부(창동) 등 4개 캠퍼스에서 모집하며 모집 규모는 4개 캠퍼스를 합하여 총 42석이다.
이번 모집은 2020년 북부 캠퍼스 신규 개관에 이어 서부, 중부, 남부 캠퍼스의 환경개선 공사 이후 진행된 첫 모집이어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유 입주자는 4개 캠퍼스 모두 지정석으로 모집한다. 서부 16석, 중부 6석, 남부 8석, 북부 12석으로 구성돼 있다.
입주자는 월 이용료 3~5만 원, 보증금 100만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더욱 개선된 업무공간과 회의실, 휴게공간 등의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북부캠퍼스 공유사무실 내 미팅 부스]
지원 대상은 만 40세~69세 서울시 거주자 또는 사업자 등록지가 서울시인 예비 및 초기 창업자로, 신청(대표)자가 만 50~64세인 경우, 기창업자 기업이 3년 이하인 경우, 재단이 운영하는 다양한 사업에 협력 및 파트너십이 가능한 경우엔 우대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50+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청 접수는 1월 24일부터 2월 14일 오후 2시까지 가능하며,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입주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입주는 3월 2일부터 시작된다.
재단은 공유사무실 입주자를 대상으로 성공적 창업‧창직을 위한 역량 강화 및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다양한 교육과 분야별 멘토링‧자문을 제공하고, 월례회의 및 워크숍 등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2022년 상반기 공유사무실 참여(입주)기업 모집 안내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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