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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견용품, 사지말고 구독하세요" |
| 국내최초 서브스크립션 커머스업체 '펫박스' |
| 기사입력 2012-10-31 오후 6:44:00 | 최종수정 2015-01-16 오후 6:44:32 |
서브스크립션 커머스(Subscription commerce) 가 인기다. 미국·유럽은 현재 소셜커머스 차세대 모델로서 서브스크립션 커머스가 각광받고 있으며, 해외 펫산업 원조모델로는 PetFlow가 소비자들에게 펫사료를 판매하고 있다.
서브스크립션 커머스는 선물상자 안에 상품을 넣어 한달에 한 번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제품을 체험하게 하는 서비스다. 이는 시간의 제약으로 살펴보지 못했던 다양한 브랜드들을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대신 골라주는 서비스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이나 새로운 브랜드들이 선택된다.
이에 대해 업체의 한 관계자는 "비즈니스모델은 바쁜 현대인들에게 정보탐색의 비용을 줄여주고 전문가의 큐레이션을 통해서 적합한 상품을 공급받을수 있다는 점"이라며 "소비자들은 정품 구매전 체험을 함으로써 올바른 구매를 할 수 있고, 이는 상품제조사의 매출 신장으로 이어진다"고 소개했다. 특히 그는 "제조사는 서브스크립션커머스 회사를 통하여 제품을 홍보하고, 소비자들의 피드백을 전달받음으로써 제품생산에만 집중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펫박스(www.petbox.kr)는 애견용품샘플 서브스크립션 커머스(Subscription Commerce)를 국내 최초로 실현한 기업으로서, 월 12,500원에 4~5개 브랜드의 애견용품(사료,간식,영양제,샴푸 등) 미니어쳐·정품을 소비자들에게 정기적으로 배송하는 서비스를 10월 25일 베타 런칭했다. 또한, 펫박스를 통해 구매하면 제품을 각 브랜드의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때보다 최대 40~50% 절약되는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 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펫박스의 이상훈씨는 "강아지의 건강과 기호성을 한 번에 확인하길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이상적인 서비스"라면서 "벌써 런칭전임에도 불구하고, 초기 파트너사로 네슬레,내츄럴발란스,ANF,강쥐님수라상,광동한방사료가 참여하며, 10개의 기업이 제휴사로서 참여를 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실 펫박스는 프라이머 엔턴십 3기 출신으로, 엔턴십을 통하여 비즈니스모델 을 다듬었고, 국내 애완동물산업 최초로 소셜을 활용하여 B2B · B2C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이라는 기대감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펫박스 이현석 대표는 "25년간 강아지를 기르며 강아지가 좋아하는 먹이를 사주고 싶었지만, 알 수 없어 구매 후 먹지 않을 경우 버리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펫박스는 그런 기회비용을 해결하며, 강아지가 자라면서 필요한 영양소를 충족시키는 사료와 간식․영양제 등을 올바르게 선택 함으로써 건강과 기호성을 한 번에 파악 할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 대표는 "강아지용품를 시작으로 고양이용품으로 확대하고,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은 후 우수한 품질의 애견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신뢰도 높은 서브스크립션 커머스가 될 수 있도록 펫박스가 앞장 서겠다"고 포부를 내비쳤다.
펫박스는 수익금 중 일부를 유기견 보호에 사용하는 등 사회적 역할에도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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